청아통신
공지사항
- 플라스틱 조화 안됩니다.
- 2022-12-08
안녕하세요. 청아공원입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 변화가 인류에게 커다란 위기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제 환경보호 및 개선은 미래를 위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습니다.
산업 전반에 걸쳐 탄소배출량 감소, 재생에너지 사용등 지구보호를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청아공원도 이에 동참하고자 2023년 1월 1일부터 추모관내 플라스틱 조화류들을 들이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 플라스틱 조화 외에 프리저브드플라워, 비누꽃, 드라이플라워 등 포함)
조사에 따르면 플라스틱 조화들은 미세플라스틱과 중금속 등 유해물질을 발생시켜 인체와 환경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청아공원은 이미 조화들을 6개월 비치후 폐기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었는데요, 앞으로는 아예 조화를 들이지 않겠습니다.
기존에 추모관 복도에 비치되어 있는 조화들은 순차적으로 치우도록 하겠습니다.
추모관에 조화를 두고 있는 유족들께서는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현재 지구에 살고있는 우리 세대뿐아니라 미래를 위해 청아공원이 할 수있는 일들을 한다는 결정입니다.
유족들의 깊은 이해와 협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대표납골당
청아공원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