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크리스마스때부터 올해 신년초인 어제까지
청아관앞에서 영혼들께 안부전하는 카드쓰기를 마쳤습니다.

작년과 달리, 새해첫날에 아주 혹독한 추위가 몰려와서
추모객들이 적었고 또 세찬 바람이 불어 청아관앞에 집게로
걸려있던 카드를 청아관유리에 붙여서 보관했습니다.

많은 유족들께서 카드쓰기를 해주셨고
모금은 463,480원입니다.
잘 모아두었다가 올해 추석 청아지킴이 장학금에 보태겠습니다.

유족들께서 작성하신 카드는 작년처럼 앨범 3권에 잘 모아두었습니다.
장학금기탁에 동참해주신 유족들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대표납골당 청아공원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