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아공원입니다.

10만 유족께서 청아공원을 찾아주신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이자
청아공원 1년중 가장 큰 행사인 추석이 지난지 벌써 1주일이 되었습니다.

올 추석은 청아공원에 또 하나의 새로운 풍습이 생겼습니다.
청아비에 빙둘러서 적어놓은 고인의 함자에 유족들께서 하시는 표식입니다.

화단에 작은 꽃을 따서 붙여두시는 분도 계시고
펜으로 단순표식부터 하고싶은 말을 남기시는 분들까지 다양합니다.

미리 말씀드린대로 청아비에 붙여놓은 고인의 함자는 어제 모두 수거해서 태웠으며
안치단에 붙여놓으신 꽃은 모두 청아비에 모아 고인들께 다녀가심을 고했습니다.
꽃은 당분간 더 두도록 하겠습니다.

유족여러분 내내 건강하시고 화평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대표납골당 청아공원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