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아공원 사랑의 벽이 하나씩 채워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유족분들께서 제작의뢰하신 사랑의 벽은
70개가 조금 넘는 분량입니다.

이은주팬카페에서 만드신 사랑의 벽 조각작품주변으로
주문하면서 내용까지 전해주신 조각작품들이
여러개 붙었습니다.

자리만 정하시고 아직 내용을 전달받지 못한 게
많아서 부착은 좀 더디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엊그제는 희극인협회에서 청아공원에 모셔진 동료들
(양종철,윤혜영,김형곤,김형은)을 추모하는 내용을 전달받았습니다.

다음주에 청아공원에 오시면
더 많은 사랑의 벽 조각작품들을 보실 수있을듯합니다.

사랑의 벽 조각을 원하시면 각추모관 안내데스크에 있는
청아공원 직원 아무에게나 말씀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청아공원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