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아공원입니다.

고인께서 돌아가신 날을 기려 제사를 올리는 것을 기제사라고 하지요.
청아공원은 기독교관을 제외하고 사랑관과 행복관에 각각 제사를 지내기 위한
장소인 제례실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제사는 가습(家習)이라 맞고그름이 없고 집안대대로 전해지는 방식으로 지내시면 되는데요,
아무래도 제사상차림이나 지방등은 요즘들어 낯선 풍경이 되나서 서투른 경우도 있습니다.

제사를 지내실 분들은 간단한 제수를 준비해오셔서 제례실을 이용하시면 되는데
제례실에는 상차림의 안내그림이 붙어있고 제수를 담을 그릇인 제기도 비치되어 있습니다.

제사의 절차역시 통용되는 법도는 있으나 제사는 무엇보다 정성이므로
생전 고인께서 즐기시던 음식 몇가지로 정성껏 올리시면 되겠습니다.

지방도 고인과 제관의 관계에 따라 작성하는 여러가지 항례들이 있는데요,
역시 준비되어 있습니다. 지방이 필요하신 분들은 각관 안내데스크에 있는
청아공원 직원들에게 말씀해주시면 언제든지 내드립니다.

청아공원에서 기제사는 지내시되 명절제사는 개별로 지내실 수없습니다.
양대명절인 설과 추석엔 청아공원에서 유족들과 함께 합동차례를 지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대표납골당 청아공원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