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모꽃-청아비에 헌화
- 2010-02-20
안녕하세요. 청아공원입니다.
설도 벌써 1주일이 지났습니다.
유족들께서는 각자의 삶으로 돌아가셨지만
안치단에 붙여주신 꽃의 향기는 추모실에 잠시 남아있습니다.
2~3일이 지나서 향기가 사라지고 꽃이 시들기 시작한 지난 목요일
청아지기들이 추모실의 꽃들을 모두 수거해서 청아비 앞에 모아 두었습니다.
청아영혼들께서 꽃 향기 만끽하시고, 유족들 많이 보살펴 주시길 기원하면서
꽃은 당분간 청아비 앞에 두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대표납골당 청아공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