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아공원입니다.

해마다 연말이면 TV에 가장 많이 나오는 장면이
구세군 자선냄비에 기부하는 사람들 모습입니다.

청아공원에도 연말이면 이와 비슷한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청아영혼들께 사랑의 카드쓰기" 행사입니다.

벌써 5년째 이어지는 전통인데요,
청아에 모신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안부도 전하고
모금된 돈은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하는 일석이조의 이벤트입니다.

청아정에 카드와 필기구, 집게를 준비해 두었습니다.
고마움과 그리움 등 청아영혼들께 전하고 싶은 말을 카드에 적은 후
집게를 이용해 줄에 걸어 주시면 됩니다.

모금함에 넣어주신 돈은 청아 지킴이장학금으로 적립되어
2011년 추석, 선정된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대표납골당
청아공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