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아공원입니다.

눈폭탄이 휩쓸고 지나가자마자 강력한 한파가 들이닥쳤습니다.
그래도 추위 걱정보다는, 눈이 아니라서 다행이라는 생각뿐입니다.

설 연휴기간 내내 러시아를 방불케하는 맹추위가 예보되어 있습니다.
또 곳곳이 빙판이오니, 따뜻하게 입고 조심조심 방문해 주십시오.


오늘은 화장실과 편의시설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청아공원에 화장실은 총 3군데 있습니다.

1. 광장옆「특급」화장실 - 1년 365일 개방
2. 비주차장「오늘」화장실 - 빨간날(일요일, 공휴일)만 개방
(※ 꽃집과 편의점이 있는 건물 이름이「오늘」입니다.)
3. 자유관「명절」화장실 - 설, 추석 명절에만 개방

설 연휴기간(9일 ~ 11일) 동안 위 3군데 화장실을 모두 개방합니다.

가장 많이 이용하시는「특급」화장실에 사람이 많을때는
줄서서 기다리지 마시고, 비주차장이나 자유관의 화장실을 이용해 주십시오.
자유관은「특급」화장실 옆 통로로 조금만 내려가시면 나옵니다.


추위 때문에 야외보다는「오늘」2층과「청아관」로비등 실내휴게실 이용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소 혼잡할 수 있으므로 다른 분들도 배려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남은 음식물 쓰레기등은 잘 싸서 집으로 가져가 주시구요, 취사행위는 절대 안됩니다.


편의점과 꽃집은 비주차장「오늘」건물에 위치해 있습니다.
추모꽃은 유가족 편의를 위해서 설 연휴기간에는 광장에서도 판매합니다.


자판기는 청아관과 청아정, 광장게시판 옆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대표납골당
청아공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