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아공원입니다.

2009년 한해가 벌써 1주일이나 지났습니다.
세월이 쏜 화살과 같이 빠름이 느껴집니다.

공지사항을 통해 말씀드렸던 것처럼 청아공원 임직원은
작년 한해도 공원안팎을 부지런히 닦고 쓸고 넓히고 가다듬었습니다.

제일 보람있고 성과있었던 일은 뭐니뭐니해도 비주차장과 명절주차장을
확보하고 정비해서 청아공원 1만평주차장시대를 완성한 일입니다.

청아공원은 장기적으로 비주차장 너머 청아공원의 허파노릇을 하고있는
임야 1만평을 유족들과 함께 숨쉬고 완상할 수있는 그런 문화공간으로 꾸밀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올 한해도 부지런히 애쓰고 노력해서
유족분들의 가슴과 마음을 채우는 데 전심전력하겠습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댁내 안녕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대표납골당 청아공원드림

** 사진은 청아공원에 올해 첫날 떠오른 해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