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아공원입니다.

추석을 맞아 오늘 아침 7시에 청아비 앞에서 합동차례를 올렸습니다.
어제 내린 비폭탄의 영향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약 1천여명의 유가족들께서 아침일찍 청아공원을 찾아 합동차례에 참석해 주셨습니다.

청아 27,000 영혼들이시어,
시름없고 걱정없는 세상에서 편히 쉬시고
저희 후손들 하나하나 모두 잘 보살펴 주시기를 앙망하나이다.

차례상은 청아비 위로 철상해 두었습니다.
오늘 이후 시간에 방문하시는 유족들께서는 청아비 앞에서
분향과 묵념으로 추모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대표납골당
청아공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