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아공원입니다.

오늘 2011년 7월의 마지막날 그리고 휴일입니다.
불볕더위로 휴가절정이어야 할 오늘, 이곳 일산은 호우경보가 내려졌습니다.

태풍이 왔지만 괜찮다, 집중호우가 닥쳤지만 이상없다고 말씀드린게
이번 달에만 2번인데 오늘 7월의 마지막날 또 한번 말씀드려야겠습니다.

지금시각 청아공원 문닫을 시간인 7시가 다가오고 있는데
이제서야 약간 비가 멈추었고 지금까지 오후내내 엄청난 양의 비가 쏟아졌습니다.

거듭 말씀드리는 것이지만 하늘이 하시는 일을 감히 누가 알겠습니까.
청아공원은 재삼재사 점검과 점검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오늘 휴일이기도 하거니와 지난번 비때문에 걱정이셨는지 많은 유가족께서
추모오셨고 모두들 안전한 청아공원을 확인하고 돌아가셨습니다.

오늘밤에도 많은 비가 예보되어 있습니다.
청아공원은 유비무환하겠습니다.

모쪼록 청아공원 유가족여러분께서도 무사평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고인들께서 청아공원 유가족 모두와 청아공원을 잘 지켜주시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대표납골당 청아공원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