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만 유가족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2009-01-27
안녕하세요, 청아공원입니다.
오늘 기축년 설연휴 4일의 마지막날입니다.
지금시각 청아공원이 문을 닫기 약 1시간전입니다.
아직까지 주차장과 광장에는 추모객들이 제법 계시지만
이제 서서히 2009년 설추모를 마감지을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올해 설도 단 한건의 잔사고도 없이 무사하게 마칠 수있었던 것은
25,000 청아영령들의 보살핌과 25만 청아유가족들의 협조때문이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합동차례때 잠깐 말씀드렸던 것처럼 청아공원이 이 자리에 터를 잡은지
10개 성상을 넘었습니다. 앞으로 또 10년동안 더욱 아름답고 더욱 따뜻한
청아공원으로 가꾸고 다듬어 나가겠습니다.
이제까지 그러셨던 것처럼 앞으로도 더욱 청아공원을 사랑하고 아껴주셔서
영원히 영령들과 유족 그리고 임직원 3위1체되는 청아공원으로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들도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질서있는 2009 설추모에 협조해주신 25만 청아유족들께 감사드리며
새해 건강하시고 평강하시길 두손모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대표납골당 청아공원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