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애재단과 자매결연했습니다.
- 2013-03-06
안녕하세요. 청아공원입니다.
봄기운이 완연합니다.
따사로운 봄볕만으로도 행복한 나날입니다. ^^
알고있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청아공원 인근에 박애원(www.barw.co.kr)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박애원은 사회복지법인 박애재단에서 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로서 장애인들을 돌보고 사회복귀훈련도 시키는 곳입니다.
1955년에 전쟁고아를 보호할 목적으로 설립된 전통있고 규모가 큰 시설입니다.
어제 청아공원과 박애재단이 자매의 연을 맺고 긴밀히 협조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아름다운 장례문화의 확산과 지역사회 복지증진, 정신장애인의 사회복귀를 위해 서로 힘을 보태기로 합의한 것입니다.
박애재단 측에서는 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과 청아공원 김영복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이 함께한 가운데
박애원 대회의실에서 간단한「자매결연식」형태로 이루어졌습니다.
청아공원은 늘 유가족께서 베풀어주시는 사랑에 감사하면서, 사회적기업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자매결연도 같은 맥락에서 추진된 것인만큼 유가족여러분의 관심과 격려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대표납골당
청아공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