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아공원입니다.

청아주차장 그리고 청아관과 기독교관뒷편을 잇는 청아동산 정비공사를
시작한지 약 20일이 지났습니다.

토목과 건축에 많은 시간과 노력 그리고 경비가 드는 큰 공사입니다.
그동안 15톤 덤프트럭으로 약 1천대의 흙을 퍼냈습니다.
그리고 청아동산에 있던 나무도 토목공사가 끝나면 새로 자리를 잡아 심으려고
모두 분을 떠서 임시로 심어놓았습니다.

청아동산 높은 곳에는 조경석쌓는 공사를 약 1주일간 진행중이며
냉각탑과 가스저장소등 청아공원내 필수시설이자 제법 큰 설비들도
새롭게 자리잡으려고 이전작업중입니다.

약 1,500평가량의 토지를 휴게공간과 필요시설을 들이는 공사를 하다보니
기본적인 일도 많을뿐만 아니라 잔잔하게 챙길 일도 꽤 많습니다.

이 무더위가 지나고 가을 선선한 바람이 불때쯤이면 청아공원 유족여러분들께
이쁘게 새단장한 청아동산과 청아주차장을 선보일 것같습니다.

무더위에 건강 잘 보살피시고
청아공원 오시는 길이면 시원하게 변한 공사현장도 한번씩 들러보고 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대표납골당 청아공원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