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아공원입니다.

언제 그렇게 비가 많이 왔냐는 듯, 몇일째 계속 햇볕이 쨍쨍입니다.
덥기는 해도 농부들을 비롯한 많은 이들에게는 정말 반가울 날씨입니다.

어느새 추석연휴가 딱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음식 준비하는 어머님들은 벌써부터 마음이 분주하시겠네요.

오늘은 추석공지 세번째로 안치단 개방과 개별 제례가 안됨을 알려드립니다.


1. 추석 연휴기간에는 안치단 개방이 안됩니다.
안치단 개방은 평상시에 해주시기 바랍니다.

2. 추석 연휴기간에는 개별제례를 지낼 수 없습니다.(제례실 개방 안합니다.)
추석 당일 아침 7시에 청아비 앞에서 합동차례를 지냅니다.

셔틀버스도 6시부터 운행하오니 청아공원에서 차례를 지내실 분들은 꼭 참석해 주십시오.
합동차례후 차례상은 청아비 위로 철상하오니, 이후에 오시는 분들께서는 분향과 묵념으로 추모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석 연휴기간에는 총 10만명의 유가족들께서 방문하십니다.
모두가 즐겁고 편안한 추모길이 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대표납골당
청아공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