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아공원입니다.

4월과 함께 본격적인 봄이 시작됐습니다.
멀리 남쪽지방에서는 벌써부터 봄축제 소식이 들려오고 있네요.
청아공원은 전국적으로 가장 늦게 꽃이 피는 곳이지만 완연한 봄을 느끼기엔 부족함이 없습니다.

4월 5일(금)은 한식(寒食)이자 청명(淸明), 식목일입니다.
예부터 한식(寒食)은 조상의 음택을 돌보기도 하고 이ㆍ개장등 음택과 관련된 여러 일정을 잡는 날이기도 합니다.

특히 올 해 한식은 금요일이라 이어진 주말까지 많은 유족들께서 방문하실 것으로 예상됩니다.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몇가지 안내말씀 드립니다.


1. 이ㆍ개장 하실 분들은 미리 연락주십시오.(031-977-9911)

2. 안치단 개방과 개별제례 안됩니다.(분향과 묵념으로 추모해 주십시오.)

3. 주말과 동일하게 셔틀버스 운행합니다.

- 오전 9시부터 정발산역(3번출구)에서 매 1시간 단위 운행
- 단, 정발산역에서 2시에 출발하는 차는 없습니다.
- 막차 오후 3시(청아공원에서 출발하는 막차 오후 4시30분)

4. 명절주차장을 많이 이용해 주십시오.

- 청아비 바로 뒤 주차장은 노약자분들께 양보해주시고, 조금 아래있는 명절주차장을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명절주차장은 주말(6, 7일)에도 개방합니다.


특히, 셔틀버스 이용하실 분들께서는 혼잡시간대(오전 11시 ~ 오후 2시)를 피해주시면
한결 편안한 추모길 되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대표납골당
청아공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