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7월 6일 대한민국 대표 납골당 자유로청아공원에서는 SBS 월화드라마 “백한번째 프러포즈”의 촬영이 있었다.

이날 촬영을 위해 인기리에 방송됐던 KBS 주말연속극 “슬픔이여 안녕”의 주인공인 박선영씨가 작년 12월에 이어 다시 한 번 청아공원을 방문하였고 공공의 적등 기타 많은 영화의 조연으로 출연중인 탤런트 겸 영화배우 이문식 씨가 청아공원을 방문하였다.

촬영내용은 극중 주인공 수정(박선영분)과 달재(이문식분)가 결혼 당일 수정과 사별한 찬혁(정성환분)의 안치단에 꽃을 놓는 장면을 촬영하였고 촬영을 마친 후 탤런트 박선영씨는 지난 6월 16일 안타깝게 세상을 등진 탤런트 故 한영숙 님께 추모를 드렸다.

촬영 장면은 2006년 7월 10일 월요일 밤 9시 55분부터 보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