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한해를 마무리해가는 12월에 대한민국 대표 납골당 자유로청아공원에서는 인기리에 방영중인 KBS 주말연속극 “슬픔이여 안녕”의 촬영이 있었다.

이날 촬영장면은 극중 정우(김동완 분)와 서영(박선영 분)이 납골당을 찾아 추모하는 장면을 추모1관 중앙홀 추모실과 청아공원 광장에서 촬영하였다.

이날 오후에는 해마다 연말이면 방영되는 SBS 연기대상에 방영될 장면이 추모1관 매화홀 오시리스 추모실에서 촬영되었다.

지난 4월 청아공원에 안치되신 故 김무생 님께서 SBS 연기대상 공로상에 선정되어 2004년 SBS 연기대상 공로상을 수상하신 탤런트 임현식씨께서 故 김무생님이 계신 청아공원을 방문하여 추모하는 장면을 촬영하였다.

탤런트 임현식씨는 촬영 후 MBC 일요드라마 “한지붕세가족”에서 8년여간 함께 호흡을 맞춰온 탤런트 박원숙 님의 아들인 故 서범구 님이 계신 추모실을 찾아 추모도 하셨다.

12월 19일 촬영된 SBS 연기대상은 2005년을 마무리하는 12월 31일 오후 9시부터 보실 수 있으며 KBS 주말연속극 “슬픔이여 안녕”은 새해 첫날인 2006년 1월 1일 오후 7시 50분부터 보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