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9.16) 명절바로 전 일요일이라서 상당히 많은 추모객들께서
청아공원에 오셨습니다.

어제는 많은 가족들때문에 미리 청아비앞에 임시제례실도 설치하고
명절에 사용할 주차장도 시험가동 했습니다.

청아정과 청아관옆 쉼터는 물론 기독교관 뒷편 잔디밭과
청아공원 뒷편 산에도 곳곳에 가족단위로 돗자리깔고 음식먹고
담소하는 명절풍경이 하루종일 펼쳐졌습니다.

많은 유족들께서 빠지고 난 시각인 오후 6시30분쯤 청아공원에
갑자기 쌍무지개가 떳습니다. 이번주하고 다음주에 자손들과 가족들을
만나실 청아 2만영혼들께서 퍼포먼스를 하시는 거라고 상상했습니다.

명절밑이라 모두들 바쁘실텐데 한주 잘 마무리하시고 명절연휴에
뵙겠습니다. 추석전까지 계속 전해드릴 공지사항 챙겨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대표납골당 자유로청아공원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