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아공원은 고인과 유족, 그리고 저희 임직원 이렇게 기본적으로
3위가 일체가 되어 가꾸어가는 공동의 공간입니다.

청아공원에 오셔서 추모관 뒷편 잔디밭과 그늘막 그리고 청아의 허파인
청아산 위로 올라가 보신 분들은 간혹 보셨겠습니다만
청아공원에는 또 다른 구성원이 있습니다. 바로 청아공원에 나타나는 여러가지 동물들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다람쥐와 청설모 그리고 청아산에 아주 많은 꿩입니다.
비주차장과 기독교관 그리고 청아산에 심심찮게 제 모습을 드러내서
청아공원에서 흔히 볼수있는 청아공원의 또 다른 가족입니다.

청설모는 푸를청(靑)자 쥐서(鼠)자를 써서 청서라고도 한다는데요,
특히 어린이들의 눈에 띄면 아주 신나하네요.

다람쥐나 청설모가 보이면 청아공원의 또 다른 식구라고 생각하고 반겨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청아공원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