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紙9. 낙엽
- 2008-10-02
고양시에서 발간하는 월간지에 실리는 청아공원 자체제작 광고시리즈 10월호 내용입니다.
낙엽이 보통사람들에겐 낭만을 속삭이지만
우리 아버지 우리 어머니에겐 겨울나기 준비를 하라는 현실을 속삭입니다.
지는 낙엽에 계절을 느끼는 낭만보다
당장의 때꺼리와 땔감을 준비해야 하는 현실의 무거움이 부모님의 어깨를 짓누릅니다.
낙엽이 아버지에게 속삭입니다.
''''겨우내 가족의 때꺼리와 깰꺼리를 걱정할 때가 되었...'''' 노라고
청아공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