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적인 연휴는 지났지만 주말과 맞물려 연휴후반부인 오늘도 청아공원에는
유족들의 발걸음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예상으로는 일요일인 내일도 추모객들이 많으시리라 짐작됩니다.

승용차편을 이용해서 청아공원으로 오시는 유족들께서는 광장으로 올라오지 마시고
청아주차장과 청아비 바로뒤인 비주차장으로 오시기 바랍니다.
비주차장은 사랑관과 기독교관이 상대적으로 더 가깝습니다.

지금은 명절연휴동안만 광장에 주차를 금지하고 있으나 장기적으로 청아공원 광장은
차를 위한 공간이 아닌 유족을 위한 공간으로 즉, 1년 365일 주차하지 않는 공간으로
사용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차가 다니지 않는 그래서 더욱 많은 유족들이 여유롭고 넉넉하게 다닐 수있는 광장이 되고
우리 아이들도 청아공원 광장에서는 마음놓고 뛰어다닐 수있는 그런 공간이 될 수있도록
유족분들의 깊은 이해와 협조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대표납골당 청아공원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