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광장
하늘로보내는편지
아빠...잘지내시죠..
받는이 : 우리아빠
작성자 : 혜경이 2011-05-08
큰딸..혜경이에요.
아빠가 그곳에서 맘아프면 않되는데...
걱정하고 속상해하면 않되는데...
눈감고 더듬으면 아빠 만질수 있을꺼같아 가슴 미여지는데 아빠한테 너무 미안해서
후회하는데 아빠...
내가 너무 못나서 내가너무 못나게 살아서 미안해요..
아빠가 이렇게 키우지않았는데 내가 왜이러는지 어덯게 해야하는지..
아빠 !!
우리 보고 있죠??
아빠....정말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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