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가오니 엄마도 마음이 우울증이 더 심해지는것 같네 의현아 형아가 왔다갔나 누가 꽃을 선물
- 받는이 : 내 아들 의현이
- 작성자 : 바보엄마 2011-05-10
하고 갔더라 형아는 연락도 없고 어디있는지 말도 없다 형아도 힘들어서 방항하는것 같아 말을 하기가 어려워서 엄마는 무슨말을 못하고 있다 엄마도 자식을 잃고 삶과 죽음을 매일매일 생각학게 된다 보고싶어서 죽고싶고 어린 자식을 아빠라는 인가 때문에 죽여서 분하구 억울해서 힘들어 죽겠는데 형아까지 왜 이렇게 전화도 없애고 어디있는지 몰라 의현아 엄마는 지금 죽는다해도 누가 울러줄 살람없어 시신을 인제대학에 기증하려고 형아를 만나야 싸인을 받는데 그것조차 만날 수 가 없어 이렇게 서류를 다 놨는데 소식도 없고 엄마는 참 복도 없는것 같에 우울증 치료를 백병원에서 받고 있어서 인제대학에 시신 기증을 했는데 누구한테도 신세지고 싶지않아서 기증해서 아들 의현이 옆자만 놓아 달라고 했는데 왜 엄마 심정을 몰라주는지 형아한테 서운하기도 하는구나 의현아 보고싶어도 참아야 한다면 앞으로 죽을때까지 참아야 한다면 죽는게 편하지 너무 힘들구나 누가 이 엄마 심정을 알까 혼자 울고 또 울고 아무리 울어도 나오는건 눈물뿐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