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로보내는편지
  • 하늘톡(모바일 SMS)
  • 유가족 블로그
  • 관리비
  • 게시판
  • 유가족준수사항

유가족광장하늘로보내는편지

하늘로보내는편지

의현아 엄마가 오늘은 몸이아파 청아에 쇼파에서 한참을 누워있다 왔네 혼자서 아들옆에 있는것
받는이 : 눈네넣어도 안아풀것
작성자 : 바보엄마 2011-05-27
이 힘들어 먹는것도 소홀해져서 빈속에다 정신과을 먹고 있어서 내 정신을 갖고 사는것 같이않아서 생각도 없는것 같에 요즘 앞날이 창창한 자녀들이 부모를 두고 자살을 한다 오죽힘들면 그렇게 극단적인 생각을 하는지 부보생각 좀 해줬으면 조금더 신중하게 생각좀 했으면 좋겠다 나같은 엄마들이 늘어날때마다 엄마는 그 엄마들 생각이 나고 안타까워 눈물이 난다 의현아 엄마도 이렇게 좋아지질 않고 정신과 약을 먹어도 요즘은 많이 힘들어 일어서질 못할때도 있고 죽고싶을때고 있고 그런데 엄마는 자식이 보고싶고 아빠에 오진을 내 자식은 살릴 수 있었는데 부보가 죽인격이 됐잖니 의현아 이렇게 힘들고 고통인데 왜 살고있는지 모르겠어 이렇게 힘들고 다 놔 버리고 싶은데 왜 살고있는지 왜일까 세상에 조금도 미련이 없는데지금도 약을 먹었더니 몸이 막 흘들린다 의현아 이렇게 울다울다 지쳐 하루를 보내고 있어 엄마가............
등록된 자료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