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현아 엄마가 많이 아프다
- 받는이 : 보고싶다 한들 이젠 ?
- 작성자 : 바보엄마 2011-06-08
의현아 엄마가 몇칠째 많이 아파서 의현이 보러도 못가네 엄마 보고있니 의현아 이젠 아무리 보고싶다 한들 다 소용없는 없는 말들뿐이구나 보고싶어서 눈에서 진물이 나와도 기다리다 목이 빠진들 내 아들은 보지도 오지않을 내 아들 의현이 이러다 지쳐서 엄마가 죽겠지 엄마는 청아에 가면서 내 아들을 기다리고 있는것 같아 꼭 올것만 같고 한데 이렇게 엄마를 애타게 하는걸 보니 내 착한 의현인 이 세상에 없는게 맞나봐 그러니 아들아 형아도 엄마 아빠를 원망을 많이 하겠지 요즘 집에도 안들어오고 볼 수 가 없단다 동생을 유난히도 사랑한 형이기에 형도 믿기가 어렵구 엄마 마음하고 똑 같이 힘들고 분하구 억울하겠지 의현아 엄마는 형아도 의현이도 다 잃은것 같구나 막막하구 답답해 어찌해야 하나 형아 의현이 한테 미안하다는 말로는 너무 부족하지 미안해 많이 많이 미안하구 너희들이 있어 행복했다 엄마는 부러울게 없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