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어떻하니~~
- 받는이 : 승훈씨
- 작성자 : 자기아내 2011-05-25
자기야 ,,,,
미안해 너무 오랫만이다,,
여길 이렇게 와서 글을 쓰면 머하나
나 덜 외롭자고 하는 짓이지 라는 생각에
그리고 바쁜 일정들에 지쳐서
못왔어,,, 미안,,,,,,
일도 많았고 이사도 하고
어젠 몸이 별로여서 하루 집에서 쉬었어.
벌써 6년인데 난 왜 아직도 이러는지 몰라
요샌 더더욱 그런 시기인지
눈물이... 눈에,, 마음에,, 목에,, 그렁그렁하다
지금도 회사에 출근해 있는데도 누가 건드리면
바로 눈물이 터질 것 같아.
며칠 전에도 갑자기 눈물이 터져서 너무 울다가
마스카라 번지고 아주 팬더 형상을 해서는 길을 걸어 집으로 돌아왔어.
일도, 싱글맘으로 사는것도, 사춘기녀석 잘 키워보는것도, 사람들에 휘둘리는 것도
그럴 떄 마다 당신 생각에 마음이 너무 짠하다...
그리워 죽겠네 울 자기,,,,,
난 왜 이렇게 자기가 보고싶을까??
더 이상 쓰면 통곡 하겠다 사무실에서
나 갈게
사랑해 울 자기
꼭 만나자,,, 알았지?
안녕
미안해 너무 오랫만이다,,
여길 이렇게 와서 글을 쓰면 머하나
나 덜 외롭자고 하는 짓이지 라는 생각에
그리고 바쁜 일정들에 지쳐서
못왔어,,, 미안,,,,,,
일도 많았고 이사도 하고
어젠 몸이 별로여서 하루 집에서 쉬었어.
벌써 6년인데 난 왜 아직도 이러는지 몰라
요샌 더더욱 그런 시기인지
눈물이... 눈에,, 마음에,, 목에,, 그렁그렁하다
지금도 회사에 출근해 있는데도 누가 건드리면
바로 눈물이 터질 것 같아.
며칠 전에도 갑자기 눈물이 터져서 너무 울다가
마스카라 번지고 아주 팬더 형상을 해서는 길을 걸어 집으로 돌아왔어.
일도, 싱글맘으로 사는것도, 사춘기녀석 잘 키워보는것도, 사람들에 휘둘리는 것도
그럴 떄 마다 당신 생각에 마음이 너무 짠하다...
그리워 죽겠네 울 자기,,,,,
난 왜 이렇게 자기가 보고싶을까??
더 이상 쓰면 통곡 하겠다 사무실에서
나 갈게
사랑해 울 자기
꼭 만나자,,, 알았지?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