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를 가슴에 묻고 떠날수가 없어서
- 받는이 : 사랑하는 막내딸
- 작성자 : 사랑하는 아빠가 2011-05-30
너를 내 가슴에 묻고
떠날 수 없는 것은
너는 지금도 아빠의 손 꼭 잡고
추억의 꿈을 꾸면서
그저 긴-여행을 떠났다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주체할 수 없는 슬픔들이
뿌연 안개로 다가 와서
내 가슴을 적셔도
너의 숨결은 아직 내 귓전을 스치고
너의 그 따스한 체온은
이렇게도 씨린 내 마음 을
지 피우고 있는데
너를 가슴에 묻고
떠날 수가 없기 때문이다
내가 떠날 때면
손을 흔들며 마중 해주었고
내가 돌아 올 때면
너는 웃음으로 나를 맞이하든
그런 아름다운 시간들이 남아 있는데
너는 돌아오지 않을 시간으로 남겨 둔 채
나의 손을 놓아 버리고 가 버린 너를
내 가슴속에 묻고
떠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즐거웠든 추억들을
소설같은 예기로 담아
숫한 사람들에게 들려 주며
환한 웃음으로 웃든 너의 모습도
어린 아이처럼 응석을 부리든
너의 그 예쁜 모습들도
지울수가 없는데
너를 내 가슴속에 묻고
떠날 수 없음은
잊혀진 추억이 되어
사라 저 버릴 것 같은 두려움 때문이다
나의 마음에 두고 간
너의 그 빈자리엔
너는 분명 그 긴-여행에서 돌아와
채워 줄것 같은
그런 기다림으로 남아 있기에
너를 가슴에 묻고 떠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신이 나에게 남겨 준 시간이
얼마인지는 모르나
내가 너의 손을 놓아 버릴 때 까지
기다릴 순 없었는지..
너를 가슴속에 묻고
떠날 수 없음은
끝없는 후회의 눈물이 될 것 같아서이다
2010년 9월 1일
사랑하는 아빠가
너를 가슴에 묻고 떠날 수가 없어서.....
떠날 수 없는 것은
너는 지금도 아빠의 손 꼭 잡고
추억의 꿈을 꾸면서
그저 긴-여행을 떠났다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주체할 수 없는 슬픔들이
뿌연 안개로 다가 와서
내 가슴을 적셔도
너의 숨결은 아직 내 귓전을 스치고
너의 그 따스한 체온은
이렇게도 씨린 내 마음 을
지 피우고 있는데
너를 가슴에 묻고
떠날 수가 없기 때문이다
내가 떠날 때면
손을 흔들며 마중 해주었고
내가 돌아 올 때면
너는 웃음으로 나를 맞이하든
그런 아름다운 시간들이 남아 있는데
너는 돌아오지 않을 시간으로 남겨 둔 채
나의 손을 놓아 버리고 가 버린 너를
내 가슴속에 묻고
떠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즐거웠든 추억들을
소설같은 예기로 담아
숫한 사람들에게 들려 주며
환한 웃음으로 웃든 너의 모습도
어린 아이처럼 응석을 부리든
너의 그 예쁜 모습들도
지울수가 없는데
너를 내 가슴속에 묻고
떠날 수 없음은
잊혀진 추억이 되어
사라 저 버릴 것 같은 두려움 때문이다
나의 마음에 두고 간
너의 그 빈자리엔
너는 분명 그 긴-여행에서 돌아와
채워 줄것 같은
그런 기다림으로 남아 있기에
너를 가슴에 묻고 떠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신이 나에게 남겨 준 시간이
얼마인지는 모르나
내가 너의 손을 놓아 버릴 때 까지
기다릴 순 없었는지..
너를 가슴속에 묻고
떠날 수 없음은
끝없는 후회의 눈물이 될 것 같아서이다
2010년 9월 1일
사랑하는 아빠가
너를 가슴에 묻고 떠날 수가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