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 자식 들이지만 참착하고 천진스럽구 너무 얘기 같아서 엄마가 걱정을 많이 했는데 김
- 받는이 : 착한아들의현아
- 작성자 : 바보엄마 2011-08-14
치도 안먹구 나물들도 않먹어서 형아 의현이 김치 나물을 입에넣어 주면 그래야 먹고 헸지 어마가 의현이를 26세에 낳는데 26세에 작은아들 의현이가 하루아침에 우리 가족은 날 벼락을 맞고 말았다 엄마 눈에는 어린네 같아보여 걱정도 많이 하고 장가가서 잘 해낼 수 있을까 그래서 조금씩 가르쳐주기도 하고 했는데 그런 자식이 학교에서 농구하다 집에도 못오고 바로 내 아들 의현이는 영한실이라는델 가서 3일만에 다 끝나버렸어 엄마가 정신이 조금 들었을땐 청아에 있었지 엄마는 지금도 모가 어떻게 된건지 하나도 생각이 안나서 지금도 화장터로 장례식장을 다닌단다 우리 아들이 어떤 절차를 밝아서 청아까지 왔나 엄마는 피눈물을 쏟으면서 헤메고 다뎠지 지금은 병들어서 먼걸이를 가질못하고 청아옆에 집하나 얻어놓고 살고있지 내 아들 의현아 못난어미 보고있니 자식을 지켜주지도 따라가지도 못하고 이렇게 방항하고 있는엄마 정신과 치료 받으면서 내 아들 흔적을 찾을러 한참을 헤메고 다녔지 엄마나 형아는 모든걸 다 놔버린체 폐쇄적인 하루하루를 떼우고 눈물로 보내고 있단다 어린자시기을 혼자 보내 엄마는 빨리 의현이 옆자리로 가고싶어 의현아 엄마가 의현이 옆자리에 엄마가서 이젠 쉬고싶구나 보고싶고 억울하고 눈물과 한숨뿐 답답해 막막해 내 금쪽같은 아들 의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