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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보내는편지

선옥에게
받는이 : 선옥이
작성자 : 엄마가 2011-06-06
선옥아 30년전에 너가세상에 태어 났을때를.
생각해 본단다!
경남 밀양에 어느 촌가에서 양력 6월28일저녁
11시50분쯔음에 응애 하면서 넌 나의첫딸로
세상에 인사를 하였지.
나는 무어라 표현을 할수없었단다.
그때 내나이 23살 철이없었지.
아빠는 직장일 때문에 나혼자 너를 보았지만.
먼지는 모르겠지만 나느듯한느낌은 들었단다.
동물적인본능으로 너의 빰도햟닫단다.
30년 전인데 기억은 생생 하구나.
.........................................................
몆일있으면너의생일인데.
선옥아 엄마가 너무 하고 싶은말이
많아서힘들다.
너가 내 옆에 있어으면 날마다
엄마가 조잘거려서 별로 할말이 없을 건데.
선옥아 보고싶다.
앞전에꿈에 너가와서.
엄마! 냉면좀 해주면 안돼?
하고 물었는데.
그꿈에서 깨어나엄마는 가슴이
마니 아팠단다.
차라리 엄마 나냉면좀해죠.
그랬으면 괜쟎았을건데.
그전에도 넌항상 엄마 한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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